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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기사승인 2018.09.20  2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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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까지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 유지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10개반 110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시는 주민불편 해소교통안전 강화 및 훈훈한 명절 조성서민 물가안정 대책각종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환경정비 대책 추진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해 중점 시행키로 했다.

 

또한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대책을 마련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 관리를 통한 물가안정 등을 전개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긴급 의료처치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760-2110)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250), 약국(98)에서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한편·의원약국 운영시간 및 일자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시 종합상황실(760-2222), 시 보건소(760-2110)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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