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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당정협의회 개최, 국·도비 확보 공조에 총력

기사승인 2018.07.18  16: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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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요 현안사업 공유 및 특별법 제정 지원 건의

신동헌 광주시장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에 나섰다.

 

신 시장 취임 후 처음 개최한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과 지역 도의원 4박현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로 선출된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상견례 의미도 함께 겸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립과 광주상설시장 정비사업경안·송정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과밀 행정구역 조정팀업캠퍼스 이용료 감경중부IC 설치물류단지 집중에 따른 개선대책수도요금 감면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신 시장은 광주의 새로운 미래비전 제시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정부 정책방향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발전의 관건이 되는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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