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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원, 장애인의날 ‘지역사회와 함께하다’

기사승인 2018.04.24  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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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장애인 및 후원, 자원봉사 등 500여명 참석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은 지난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지역사회 거주 장애인 및 후원, 자원봉사 등 약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평등의식을 고취하고 장애인에게는 재활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1부 기념식에는 우수장애인, 우수직원 및 자원봉사자 국회의원 표창시상을 진행하였다.

2부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지성씨의 사회로 시작하여 T.I.P크루 비보이팀, 이용장애인들이 준비한 방송댄스, 밴드공연 등 지역사회 장애인 및 이용장애인들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다.

3부 향림어울림마당 축제에서는 세계푸드페스티벌(한국,일본,중국,태국,인도,미국,멕시코,벨기에)을 진행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음식들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종 놀이, 체험마당에서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자개공예, 추억의달고나, 나무악기 만들기, 초콜릿 퐁듀 만들기, VR가상체험, 바이킹, 에어바운스, will체험, 보치아골프, 도전 1000곡 노래방, 골프 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하여 진행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향림원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해 함께 해 주신 장애인, 부모회, 후원회 및 지역사회 봉사자에 감사드립니다.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향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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